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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

 

박주영의 브런치스토리

디카시인 출간작가 | 디카시를 쓰고, 취미로 사진을 찍습니다. 2020년 《뉴스N제주》 신춘문예 디카시 당선 디카시집 『돋아라, 싹』 동인지 『절반의 외침』 외 다수 제1회 한국디카시학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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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4) 박주영 디카시집『돋아라, 싹 』(실천,2021) 이상옥 시인

(보도 자료) 박주영 디카시집『돋아라, 싹 』(실천,2021) 부족한 글에 귀한 표4를 주신 이상옥 교수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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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는 정신과 몸이 사람이라는 하나의 텍스트가 되듯이, 영상과 언술이 하나의 텍스트로 완결성을 확보하는 멀티 언어 예술이다. 디카시도 시의 범주에 속하지만 시적 언술 그 자체만으로는 완결성을 구축하지 못한다. 물론 사진영상 자체만으로도 그러하다. 이를 웅변하는 것이 신춘문예 당선작 박주영의 디카시 「늦가을」이다. 하강하는 나뭇잎 하나의 영상과 그 나뭇잎이 툭 던지는 ‘세상은 모두 순간’이라는 언술이 결합하여, 각각으로 존재할 때의 관습적인 영상과 언술은 새로운 생명력을 획득하며 미적 충격을 준다. 「돋아라, 싹」, 「하루를 견디는 힘」, 「그날」, 「아직, 꽃」, 「외로운 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디 없는 생이 있으랴」, 「DNA」, 「물로 지은 집」 등도 디카시의 정수를 보이는바, 디카시 「늦가을」과 같은 맥락이다. 박주영은 첫 디카시집을 통해 디카시의 정통 문법을 보여주고 있다. 박주영은 《한국디카시학》이 주목하는 디카시 부문 최초의 신춘문예 출신 디카시인이다.

 

_이상옥(시인,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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