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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노송老松

 

 

살아가는 길
굴곡지더라도

 

아파하지 마라

 

가닿는 세상 모두 한곳

느리지만 아름답게

 

_박주영

 

디카시집『돋아라, 싹 』(실천,2021) 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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